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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히들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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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톰 히들스턴이 조스 웨던에게 보낸 이메일 어벤저스 1 대본을 받고 톰 히들스턴이 조스 웨던에게 이메일을 보냈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tom-hiddlestons-avengers-email-to-joss-whedon-2014-7
로키(Loki, 2021) 마블의 세 번째 드라마 로키.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며 정리한 저의 감상은.. 이것은 로키가 자신과 화해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드라마 주인공인 로키가 발악의 절정이던 2012년 뉴욕 침공 시기의 로키라는 데서부터 의미가 있다고 봐요. 흥미롭고 개성강한 드라마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키의 개성에 우리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들을 잘 혼합했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지난 10년 동안 애정을 쏟아부으며 공들여 구축한 존재인 로키의 단독 드라마라는 것에서부터 매력만발인데, 드라마의 이야기도 대단히 매력적이었어요. 악어 로키의 귀여운 모습과 청소년 로키의 강력한 한마디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비어스. 그리고 그리고....... 실비... 이 드라마가 6부작으로는 수습할 수 없는 이야기라는 것은 진작에 알..
로키 1화를 봤구요... 저의 소감은.. '난 왕이야. 이곳을 바닥부터 아주 싹 다 홀랑 태워버릴거고 폭력적으로 아주 고통스럽게 뼛속까지 죽음을 맛보게 해주마. 아르르르르르..건들지마! 이건 아스가르드의 비싼 가죽으로 만든 옷이란말야! 아르르르르..' 정말? 왜 자꾸 아르르르 화를 내 로키.. 원래는 안그러면서. 아니 그런데, TVA는 뭐하는 동네길래..
데뷔한지 20년째가 된 두 사람에게...(2)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히들쓰와 헨리를 볼 때 밝고 환한 이미지가 아니라 깊이 가라앉고 생각 많은 이미지가 더 많이 떠오릅니다 처음 이 둘을 팬질하기 시작할 때 두 사람이 천진한 얼굴로 눈부시게 웃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두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쿵짝쿵짝 즐거운 음악보다 조금은 차분한 음악을 더 많이 찾게 됩니다. 그중 하나...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 minor에서 2악장입니다. https://youtu.be/qHjuFabw-y0 저는 미켈란젤리가 연주한 작품들은 교양변태빌런에게 참 잘 어울린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어요. 히들쓰의 교양변태빌런을 꿈꾸며 미켈란젤리의 연주를 자주 들었답니다. 좋아하는 연주자이기도 하고요.여기에 헨리도 조..
데뷔한지 20년째가 된 두 사람에게.... https://youtu.be/NTbNCezCJNM ELO의 Mr. Blue Sky Postmodern Jukebox의 편곡으로 듣습니다. 이 노래를.. 헨리와 히들쓰에게 바칩니다. Sun is shinin' in the sky There ain't a cloud in sight It's stopped rainin' everybody's in the play And don't you know It's a beautiful new day Runnin' down the avenue See how the sun shines brightly in the city On the streets where once was pity Mr. Blue Sky is living here today Mr. Blue Sky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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