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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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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葉浩志(이나바 코시) - Okay 제가 오랫동안 좋아하는 일본의 록그룹 B'z의 보컬리스트 겸 작사가인 이나바 코시의 솔로앨범 4집 'Hadou'의 수록곡이자 싱글곡이었던..Okay입니다. 이나바 코시의 솔로작업물 중에서 솔로앨범 1집의 수록곡인 '波' 다음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RUeX-fTl04 稲葉浩志 / Okay 4th Single「Okay」 2010.6.23 Release 4th Album「Hadou」収録 2010.8.18 Release ★Koshi Inaba Official Website http://en-zine.jp/ ★B'z Official WebSite http://bz-vermillion.com/ www.youtube.com -가사- 感動的な足どりで 坂を上ってゆくのはアナタ とりとめの..
쉰들러 리스트에서. 쉰들러 리스트 하면 저는 이 장면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괴츠는 경첩을 만들어보라고 명령했고 다 만든 경첩을 보며 '근데 아침 6시부터 일했는데 경첩을 고작 이정도밖에 못만들었나?' 하며 밖으로 끌고나가 처형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새 인원이 충원될테니까요. https://youtu.be/veztNJQyRJg 그리고 발생한 기이한 일. 저 짧은 장면에 강제수용소의 일상이 함축적으로 잘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팬질하다가 분노할때 듣는 노래 제가 팬질하다가 현타를 세게 맞거나 분노할때 스스로 가라앉히기 위해 듣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M5iSEdo5VNI 실버(Silver)의 웸 뱀 솅얼랭(Wham Bam Shang-A-Lang) 팬질하다가 화날때 들으면 순간적으로 탈덕하고 모든것을 관둔듯한 기분이 들어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진짜 탈덕하진 않지만. 사실 분노보다는 슬프다는 생각이 더 많아요. 마음한쪽에 얼음이 꽉 들어찬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성실하게 일하고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오래오래 배우생활을 하면 좋겠어요. 먼훗날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더라도 아랑곳하지않고 즐겁게 일하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배우에게도 제가 바라는것은 그것 뿐이에요.
밤산책다녀왔어요 : 노원달빛산책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서 등불축제를 한다는 포스터를 봤어요.구청에서 열심히 준비했고, 구민들이 여유있게 관람하길 바라며 일정도 작년보다 두배로 늘렸다고 해요.열심히 준비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바람쐴겸 다녀오자 했어요. 혹시나 걷다가 목마를까봐 물 챙기고, 다칠까봐 상처에 붙일 밴드도 챙기고..혹시나 집에 돌아오다가 배고플까봐 지갑도 챙기고...ㅎㅎㅎㅎ이것저것 준비해서 다녀왔답니다. 하천 주변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등불을 볼수 있게 설치되어 있었어요.타지에서 짝꿍과 열심히 살고 있는 동생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휴대전화기의 사진기로 이것저것 찍어보기 시작했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나오셨더라구요.특히, 강아지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강아지들이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요. 힘찬 발걸음, 기뻐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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