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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섬/헨리와 히들쓰

두번이상 안보려 했지만 또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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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의 말하는 부분과 후반부의 허벅지말고는 볼게 없고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외쳤던 헨리의 최근 영상은...두번이상 안볼거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세번 네번 다섯번 보고 말았어요.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는 그냥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네....!!!...)


그래서 또 봅니다.

마침 어느 친절한분이 영상을 뜯어서 유튜브에 올려주셨습니다.

https://youtu.be/xeTKOWIurlM





아름다운 얼굴과 목소리때문에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얼굴에서는 여전히 소년스러운 모습이 남아있고요
낮게 울리는 목소리가 몹시 듣기 좋습니다.
튜더스와 신들의 전쟁에 출연할때는 약간 중저음에 콧소리가 섞인 듣기좋게 낭낭한 젊은이의 목소리였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낮아져서 이제는..그르렁거리며 낮게 숨을 토하는 소리가 섹시하게 들리는 낮은 목소리가 되었네요.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하면 정말 멋질것 같아요. MRI를 보여주는 부분에서 좀 보세요..사진을 설명하는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이지 않나요.







정말 어쩔수 없나 봅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저...헨리의 건강과 성공을 빌뿐입니다.